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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 다이어트-1일차 오늘 동우와 채팅하다가 알게된 SBS스페셜-끼니반란이란 TV프로를 시청했다. tv.sbs.co.kr/sbsspecial/ 시청 후 소감은... 완전 깜짝 놀랐음. (SB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316화 & 317화) 세상에 이런 일이~ 라고 할 정도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의 57세 의사는 40살로 보이고, 한국의 60세 목사님은 40세로 보인다. ㄷㄷㄷ 젊음을 유지하는 핵심비결은 한가지다. 1. 최대한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질 것 (공복 18시간 부터 포도당이 전부 소진되고, 그 후부터는 지방이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공복시간을 가질 수록 젊어진다. 뻥이 아니라, 이걸 몸으로 증명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간헐적 단식 (intermittent fasting, IF).. 더보기
녹두 칼국수+들깨 안동 장씨의 부인께서 작성하신 '음식디미방' 을 보면, 녹두로 칼국수를 만드는 방식이 처음으로 소개되어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밀은 찰기(끈기)가 부족해서, 우리 밀로 칼국수를 만들면 면이 다 끊어져서 젓가락질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이럴 때 녹두가루를 같이 넣으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한다. 거기에 들깨를 추가하면 굉장히 영양분이 풍족해진다고 한다. 더보기
음식에 포함된 행복조절물질 세로토닌 트립토판 밀가루에 담긴 '모노아민옥시다아제'라는 물질이나,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을 만든다는? 그래서 비 오는 날, 전이나, 칼국수나, 서양에선 빵이나 케익을 그렇게 먹는다고 한다. 또한 뭔가를 질겅질겅 씹으면 세로토닌이 생긴다고 한다. 하지만 밀가루에는 좋은 물질 뿐만 아니라, '엑소르핀' 이라는 밀가루 중독물질이 생긴다. 그래서 라면이나, 짜장면집이나, 몸에는 안좋아도 절대 안망하는게, 이런 중독성 때문이다. 역시 세상은 장단점이 공존하는건가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