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찰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책 제안 : 장기이식 이송차량 특별법 제정 1. 배경 국내 뇌사 장기기증자 현황은 인구 100만명 당 8.7명이며, 이는 스페인(48.9명), 미국(36.9명), 영국(24.9명)에 비교하면 크게 밑도는 수준임. 장기기증희망등록자 또한 국민의 약 4%에 불과해 미국(60%, 보건복지부 통계)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어 국내에서 매일 5.9명은 장기기증자를 기다리다 끝내 사망함. 출처 : 국제장기기증이식등록기구(IRODaT) 홈페이지 (https://www.irodat.org/) 2. 문제 - 길막으로 인해 고령의 노모가 사망한 사건 - 보복운전 3. 외국 사례 - 캐나다는 온 동네가 쩌렁쩌렁하게 싸이렌 울리고, 다 비켜줌 4. 골든타임 5. 병원까지의 최적 최단 경로 관리 필요 (버스 노선을 활용하여 법적으로 우선순위 지정) 6. 장기기능에 대한 .. 더보기 예쁘게 살고 싶다 84년생 내 나이 벌써 39. 인생 선배님들 말씀 들어보면, 40 넘어가면 갑자기 별 징조도 없이 HP 가 10% 영구 감소한다네? 그리고 점점 더 감소 폭이 증가하고... 너무 슬프다. 그러니, 어떻게든 관리해보자. (얼굴) 애 셋이 생기고 2019년 11월이었던가? 정관수술하러 갔었을 때 만났던 의사 쌤의 외모가 너무 충격이었다. 나랑 기껏해야 1~2살 위일줄 알았는데, 40대 중반이라고 하시더라..... 와..... 피부 하얘서 광이 나던데 진짜 부럽더라. (목) 그리고 목에 주름이 없는 지인을 내 눈으로 처음 봤었는데, 그때도 너무 신기하더라.... 이런 사람이 목걸이 CF광고를 찍을 수 있겠네 싶더라. 나도 관리하면 주름을 적게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됨? (좌우대칭, 광채, 뱃살의 부재.. 더보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책이나, 매체를 통해서 아는 지식만 가득한 삶이, 문득, 매우 공허하다는걸 느꼈다. 직접 누려보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외국 영화였는데.... 맨날 틀에 박힌 삶만 얌전히 살던 사람이, 여행을 떠나 쉽게 믿지 못할 경험들을 하고 온 영화가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 나중에 찾으면 적어야지. 앞으로 영화도 좀 많이 보고 감상문도 적어놔야겠다. 남는게 사진이고, 글이다. 내 영혼을 담아내고 싶네. 더보기 넌 나에게 XX를 줬어 유튜버에서 기계식 키보드 끝판왕 검색하다가, 방송 작가들이 날밤 깔때 필수로 먹는다는 아이템 2개를 알게 됐다. 1. 약국에서 파는 (피로회복제) 큐-업 2. GS25에서만 파는 (고함량 카페인) 스누피 커피우유 1번은 약국 8곳에 전화해도 없었고, 2번은..... 하루 종일 화장실 들락날락 어휴~~~ 네 죄를 알렸다 이놈 더보기 오랜만에 로그인하네 그냥 하루 3줄이라도, 꾸준히 남겨야겠다. 투자심사역이 되서 너무 행복하다.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어서 대만족이다. 열심히 파봐야지. 바이오 의약품 분야 의료 ICT 분야 : AI, VR/AR/MR, 로봇, 3D Printing (인공장기, 생체소재) 소재 분야 센서 분야 더보기 1일1식 2일차 어제 여친에게 이 방법을 권유해봤는데, 1일 1식에 대한 방법을 내가 잘못 설명했었다. 1일1식의 핵심은, 위의 공복 기간을 오랫동안 가지는게 핵심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갑자기 1식만 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나는 1식만 해도 상관없지만) 헬스장 등록하고 처음부터 무리하면 몇 일 못가 지쳐서 더이상 헬스 안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갑자기 변하는게 무리라면, 천천히 바뀌면 된다. 어떤 책에선 월화에만 1식을 하고 나머지 수~일은 평소랑 똑같이 먹는 것을 추천하는 내용도 있다. 다시 말하지만, 핵심은 "위를 쉬게 해주는" 것이다.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다. 한끼 굶는다고 문제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꼬로록~ 소리가 난 후부터 몸에 힘이 들어온다. 왜 그런지를 생명체의 본능 메카니즘 측면에서 생각해봤다. 어.. 더보기 1일1식 다이어트-1일차 오늘 동우와 채팅하다가 알게된 SBS스페셜-끼니반란이란 TV프로를 시청했다. tv.sbs.co.kr/sbsspecial/ 시청 후 소감은... 완전 깜짝 놀랐음. (SB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316화 & 317화) 세상에 이런 일이~ 라고 할 정도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의 57세 의사는 40살로 보이고, 한국의 60세 목사님은 40세로 보인다. ㄷㄷㄷ 젊음을 유지하는 핵심비결은 한가지다. 1. 최대한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질 것 (공복 18시간 부터 포도당이 전부 소진되고, 그 후부터는 지방이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공복시간을 가질 수록 젊어진다. 뻥이 아니라, 이걸 몸으로 증명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간헐적 단식 (intermittent fasting, IF).. 더보기 음식에 포함된 행복조절물질 세로토닌 트립토판 밀가루에 담긴 '모노아민옥시다아제'라는 물질이나,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을 만든다는? 그래서 비 오는 날, 전이나, 칼국수나, 서양에선 빵이나 케익을 그렇게 먹는다고 한다. 또한 뭔가를 질겅질겅 씹으면 세로토닌이 생긴다고 한다. 하지만 밀가루에는 좋은 물질 뿐만 아니라, '엑소르핀' 이라는 밀가루 중독물질이 생긴다. 그래서 라면이나, 짜장면집이나, 몸에는 안좋아도 절대 안망하는게, 이런 중독성 때문이다. 역시 세상은 장단점이 공존하는건가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