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댕이쏘닉 2015. 9. 1. 14:34

와하하!!!! 샀다!!!!!! 성능 대박!!! 간지 대박!!!!!! 


완전 좋다. 진짜 잘 샀다. JBL 물건은 사면 후회 안함.



그림 1. 박스 사진.


그림 2. 개봉!! 


그림 3. 조그만 상자에 설명서, 보증서 및 케이블 2종류 있음



그림 4. 케이블 종류: (위) 충전기, (아래) 헤드폰 유선 연결 케이블

우측: (흰색) 설명서, (검정) 보증서


그림 5. 헤드폰 부분이 안쪽으로만 90도 돌아간다. 


그림 6. Right (R) 이 표시되있어서 안 헷갈리고 좋다. 좌/우 안 써있는 헤드폰 많음.


그림 7. 왼쪽 울림판 부분. 

동그라미 버튼의 기능: 음악 재생 관련 (1번 누르면 재생/정지, 2번 누르면 다음 곡으로, 3번 누르면 이전 곡으로 감)

통화 관련 (버튼 누르고 있으면 안내목소리 나옴), (전화 왔을 때 누르면 받음, 누르고 있으면 거절) 


우측의 삼각형 버튼은 ShareMe 버튼인데, 주변에 이 제품 있는 사람이 없는 듯.


그림 8. 허접한 한국어 설명. 앞의 설명은 영문설명을 번역함.



그림 9-11. 착용 사진들



신났다!! :D !!!!!!



아래는 며칠 빌려서 써본 젠하이져 (Sennheiser) HD 25-1 II 제품 (30만원 상당. 방송계열 쪽에서 유명하다고 함) 인데, 소리는 정말 끝내주지만 온이어 (On ear) 헤드폰이라 귀에 밀착되게 붙어서 귀에 땀이 찬다. 그리고 귀를 꽉 눌러서 오래 쓰고 있으면 좀 아프기도 하다. 

그림 12. 며칠 빌려쓴 젠하이져 HD 25-1 II 제품. 소리 끝내주긴 한데 귀 눌러서 아프고 땀 잘 찬다.. 줄도 거치적거림.


그림 13. (좌) JBL E50BT (50 mm driver), (우) 젠하이져 HD 25-1 II. 울림판 크기 차이가 와우



총평: 1. JBL E50BT는 오버이어 (Over ear) 헤드폰으로 귀를 압박하지 않아서 아프지도 않고 땀도 안 찬다. ^^

2. 필자는 막귀라서 딱히 고음이니 저음이니 잘은 모르겠지만, 들으면 와아~~~ 소리가 나온다. 울림판이 커서 그런가 소리 울림이 끝내준다.

3. 블루투스가 진리다!!! 며칠 빌려쓴 젠하이저 제품이 줄 때문에 정말 귀찮았는데, 아주 좋다.

4. 블루투스여도 음질 안떨어진다. 그림 4의 아래 케이블을 헤드폰에 껴서 비교 청음해봤는데, 차이가 없다. ....막귀라 그런가? 

5. 가격대비 이게 최고다. 17만원 줬는데, 30만원짜리랑 동급이나 그 이상이다. (청음해본 40~50만원 제품들에  대해 꽤 많이 실망함) 


기타: 유선 케이블을 연결하면 왼쪽 울림판에 붙은 재생/정지 버튼이 작동을 안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