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제안 : 장기이식 이송차량 특별법 제정
1. 배경
- 국내 뇌사 장기기증자 현황은 인구 100만명 당 8.7명이며, 이는 스페인(48.9명), 미국(36.9명), 영국(24.9명)에 비교하면 크게 밑도는 수준임.
- 장기기증희망등록자 또한 국민의 약 4%에 불과해 미국(60%, 보건복지부 통계)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어 국내에서 매일 5.9명은 장기기증자를 기다리다 끝내 사망함.
출처 : 국제장기기증이식등록기구(IRODaT) 홈페이지 (https://www.irodat.org/)
2. 문제
- 길막으로 인해 고령의 노모가 사망한 사건
- 보복운전
3. 외국 사례
- 캐나다는 온 동네가 쩌렁쩌렁하게 싸이렌 울리고, 다 비켜줌
4. 골든타임
5. 병원까지의 최적 최단 경로 관리 필요 (버스 노선을 활용하여 법적으로 우선순위 지정)
7. 인공장기 제작에 대한 연구 지원 강화
- 3D 바이오프린터는 2008년 일본 토야마 국립대학 과학기술대학원의 Makoto Nakamura (中村 真人) 교수에 의해 발명됨.
- 이처럼 3D 바이오 프린팅을 통해 인공장기 생체조직을 제작할 수 있고 또한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의 세포를 이용하여 제작된 환자 맞춤형 인공장기는 이식에 따른 각종 부작용들로부터 안전하여 Unmet Needs를 충족 가능함
-
○ 세계 최초로 3D 바이오 프린트 기술을 이용한 사례는 2008년 일본 토야마 국립대학 과학기술대학원의 Makoto Nakamura (中村 真人) 교수의 인공장기이다. 장기를 수평으로 얇게 자른 후에 층별 세포의 배열 순서를 알아내서, 생체 구조물을 3D로 찍어내는 데 성공하였다.
- 하지만 이 기술은 단지 인간의 장기를 3D 프린트를 통해 모사한 것에 그치지 않는다.
○ 두 번째 주요 사례로는, 2018년 5월 영국 뉴캐슬대 연구진이 사람들에게 기증받은 각막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실제 각막과 유사한 인공장기를 만들었다. 해초에서 추출한 천연고분자인 알긴산염과 콜라겐에 기증받은 각막 세포를 섞어서 잉크를 만들어낸 후, 이를 3D 바이오 프린트로 인쇄한 것이다.
○ 국내에서도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서 세계 최초로 인공 근육을 만들어냈다. 포스텍 조동우 교수이다. 조 교수는 근육 조직의 세포 속에 들어있는 세포외기질(ECM)이라는 부분을 바이오잉크로 사용해서 인공 근육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탄생한 근육은 실제 근육처럼 자극에 반응하는 움직임을 보여 더더욱 실물에 가까운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
○ 미국 생명공학업체인 오가노보는 2013년 수만 개 세포로 구성된 바이오잉크를 사용해 1㎝가 되지 않는 인공간을 제작했다. 인공간이 42일간 생명활동을 유지했고,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오가노보는 신약개발에 나섰다. 중국의 레보텍은 2016년 원숭이의 지방층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해 혈관을 3D 프린팅한 뒤 다시 원숭이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